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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수박 효능 부작용


수박은 박과의 열매로 남아프리카의 열대, 아열대의 건조한 초원지대가 원산지입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섭취하기 딱 좋은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수박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 효능

1. 수박 효능 - 항암 작용

 

수박 한 컵(46kcal)에는 토마토에 1.5배가 넘는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 억제해주고, 암세포 성장 촉진 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2. 수박 효능 - 근육 통증 완화

 

수박 주스를 마시게 되면 힘든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의 생긴 근육 통증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3. 수박 효능 -  혈압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롤린 성분은 동맥 기능 개선과 혈압 안정에 좋다고 합니다.

 

 

 

4. 수박 효능 - 독소 배출, 이뇨 작용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롤린 성분은 체내에 과도하게 섭취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체내에 암모니아 성분과 함께 독성 화합물 배출과 몸에 쌓여있는 독소로 인해 생긴 붓기를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5. 수박 효능 - 면역력 강화

 

수박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 독감, 가래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신체 면역체계를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6. 수박 효능 - 불면증 개선

 

수박에는 비타민B 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B 콜린 성분은 세포 조직을 유지하고 간 기능을 향상해 원활한 지방분해에도 좋다고 합니다.

 

 

 

7. 수박 효능 - 다이어트

수박에는 수분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은 100g당 31kcal로 매우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좋다고 합니다.

 

 

 

8. 수박 효능 - 변비

 

수박은 체내의 장 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변비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9. 수박 효능 - 피부 미용

 

수박에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B와 포도당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특히 수박 껍질에는 자외선 차단으로 미백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10.  수박 효능 - 숙취 해소

 

수박은 수분이 많고, 간의 효소 생성을 돕는 시투롤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음주로 인한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여 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11. 수박 효능 - 정력 강화

 

수박의 속껍질에는 비타민B와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남성 정력 증진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가 단백질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돕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경련 진정에도 좋다고 합니다.

 

 

 

수박 부작용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과일이기 때문에 한 번에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설사, 복통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몸이 차거나 냉증이 있는 분들 현재 감기 몸살 기운이 있는 분들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은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식전이나 식후에 섭취하게 되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소화 흡수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식전과 식후 30분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튀김 요리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수박은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 성분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평소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소량만 섭취하거나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